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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신SW대상]공동주택 민원/하자처리 시스템 UBELL

작성일:
2012-09-27
이노라인(대표 강명조)은 공동주택 민원처리시스템 서비스 `유벨(ubell)`을 출품했다. 이 서비스는 공동주택 및 건물의 관리업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해 입주전후 주거 편익증대와 커뮤니티 활성화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거문화를 바꿀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하자 및 민원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실시간으로 접속·관리하고, 위탁업체(관리사무소)와 시공사에서 진행하는 모든 업무와 일처리에 대한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부녀회는 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알뜰정보서비스로 단지내 수익을 올릴 수도 있으며, 시공사와 입주민은 명품아파트 하자처리 시스템으로 주거생활 만족과 아파트 자산가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후 무료로 1개월간 사용해 볼 수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이미 시범적용하고 있다. 입주민이 스마트폰으로 민원을 넣는 순간, 관리담당자의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민원이 접수됐음을 알려준다. 관리담당자는 입주민이 넣은 민원내역과 사진화면, 위치를 확인한 후 작업자를 배정하고 민원처리를 할 수 있다. 관리담당자의 민원처리 내역은 바로 실시간으로 입주민에 확인할 수 있어 하자 민원에 대한 분쟁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관리담당자 변경시에도 그동안 있었던 이력관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력변동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사용 기종 및 OS : 안드로이드, iOS

▶공동주택의 시설·하자관리의 자동화 및 하자 민원에 대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

▶(02)858-5264

[인터뷰]강명조 이노라인 대표

“공동주택의 하자 민원으로 인한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시공사와 입주민간 공동주택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이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강명조 이노라인 대표는 자사의 `유벨` 서비스가 아파트 입주민 상의 갈등을 원만하게 조절하고 화목한 공동체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국내 주택관리사협회 및 빌딩관리사협회, 위탁관리사를 통한 영업과 판매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향후 대규모빌딩관리시스템에 위치기반 지역상권시스템 접목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는 올 4분기에만 국내 30여개 공동주택단지에서 월평균 15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 대표는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모든 하자에 대한 기록관리와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단지내 골목상권과 상가들과 제휴해 SoLoMo(Social·Location·Mobile) 기반의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향후 출시할 계획인 유벨 2.5 버전에서는 단지내 CCTV 및 편의기능들과 연동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tnews.com/news/special/2651263_15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