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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모바일 현장 작업관리 솔루션 및 웹빌더

작성일:
2011-11-18
금천구 가산동 서울디지털3단지 KCC웰츠밸리에 있는 (주)이노라인(대표이사 강명조 www.mqrcode.com)은 모바일 SI 전문회사다. e-비즈니스 및 컨설팅, IT서비스, 솔루션 서비스, SI 등을 수행하고, 특히 e-비즈니스를 중점 사업으로 육성 중이다.

(주)이노라인은 2007년 설립 이후 QR코드와 갤럭시탭을 활용한 하이브리드웹 자산관리시스템(삼성생명) 구축, 스마트폰을 활용한 청소?용역 현장서비스 클리닝시스템 구축, 컨버전스 QR코드 시스템 BM 특허 획득, ‘이케어’ 솔루션 출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우체국 물류센터 모바일 현장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해 오는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10월에는 주문형 무료 모바일 빌더 2.0을 출시한다.

강명조 대표는 “QR코드와 바코드, RFID를 활용한 모바일 자산관리/시설관리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4G시대의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중소업체나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회사 소개와 이벤트 등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통한 마케팅 지원>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나며 웹사이트만큼이나 모바일 웹사이트도 중요해지고 있다. 더불어 4G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단순히 웹을 검색하거나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진정한 스마트워크가 가능한 새로운 환경이 열리고 있다. LTE네트워크의 최대 전송속도는 173Mbps로, 이는 700MB 영화 1편을 1분 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강명조 대표는 “통신 인프라 환경의 발전에 힘입어 스마트폰을 통한 상거래나 기업의 홍보 마케팅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주)이노라인이 무료로 제공하는 모바일 웹사이트와 URL QR코드를 사용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0월에 출시하는 주문형 무료 모바일 빌더 2.0은 기존 1.0버전의 획일화된 구성과 단조로운 디자인, 제한된 기능을 개편했다. 모바일 웹페이지를 제작?운영할 계획이라면 그 효용가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모바일을 통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예상비용과 비용대비 홍보효과가 어떠할지 등이다.

(주)이노라인이 제공하는 무료빌더를 활용한 모바일 웹페이지는 일단 비용 부담으로부터 자유롭다. 디자인을 구성해 선택하고 필요한 사항을 기재하면 바로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중소업체나 소상공인들은 모바일빌더 서비스를 활용해 간략한 회사 소개나 이벤트 등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강명조 대표는 “고급화된 디자인 템플릿과 모듈형 기능을 조합해 최적화된 모바일 웹페이지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모바일 웹페이지와 QR코드를 연동해 다양한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M특허 획득한 컨버전스 QR코드

(주)이노라인은 지난 2월 GPS, 증강현실(AR)을 탑재한 QR코드 스캐닝 애플리케이션인 ‘이케어(E-CARE)’를 개발했다.
BM(Business Model Patent) 특허를 획득한 (주)이노라인의 컨버전스 QR코드 시스템은 ‘이케어’와 연동되는 QR코드에 GPS 좌표값을 탑재해 QR코드가 부착된 지점을 알 수 있는 솔루션이다.기존의 방문서비스와 현장 관리 업무시스템이 고품질의 관리 자동화가 이뤄지기 어려웠던 데 비해 ‘이케어’ 솔루션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방문 및 현장서비스 관리가 가능하다. 본인인증, 근태관리, 성과관리, 작업관리 등의 데이터를 전송받아 실시간으로 작업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강명조 대표는 “컨버전스 QR코드와 모바일 웹,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솔루션을 결합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SI사업 수행력과 기술력을 접목해 (주)이노라인만이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역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진 기자 fri@sdvnews.co.kr
출처 : http://www.sd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50